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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부터 시작되는 '기적의 오디션'은 생방송으로 전환, 시청자들이 인터넷을 이용해 공감투표로 우승자를 선발하는데 참여하는 방식으로 전환될 예정.
탁재훈은 지난 2일 '미라클 졸업시험' 편에서 처음 등장한 김소원 아나운서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
김용재 PD는 6일 "탁재훈은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만능 엔터테이너로 가수이자 배우인 동시에 탁월한 입담으로 수많은 프로그램과 시상식 등에서 메인 MC를 맡아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며 "특히 톡톡 튀고 재치 넘치는 멘트로 생방송 무대의 현장감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키는 동시에 탁재훈 특유의 진행방식으로 긴장감을 100% 만들어 낼 것"이라고 기대했다.
탁재훈은 "일반인들에게는 꿈을 향한 보통사람들의 도전이 주는 감동을, 연기자를 꿈꾸거나 지금 연기를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배우와 연기에 대한 진정한 의미를 한 번쯤 되짚어 볼 수 있는 기회를 줬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라 생각한다"며 "많은 사람들이 함께 공감하
한편 시청자 공감투표는 매회 당락 결정에 10% 반영된다. 공식 커뮤니티 싸이월드 드림켐페인 페이지(http://dream.cyworld.com)에서 투표가 가능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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