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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팀 측이 뮤지컬 배우 정운선과 열애설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5일 한 매체는 공연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뮤지컬 ‘내 마음의 풍금’의 상대역 정운선과 팀이 현재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대해 팀 소속사 측은 "함께 작품을 하고 있는 사이 일 뿐 연인관계는 전혀 아니다"며 일축했다. 소속사 측은 "현재는 만나고 있는 사람이 없다는 본인의 확인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팀은 지난 2월 SBS '강심장'에 출연해 "고백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며 속내를 드러낸 바 있다. 소속사 측은 "당시 방송에서 언급했던 여성분과도 만나지 않고 있는데 정운선씨와 열애라는 보도가 나와서 당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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