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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은 지난 8월 중국판 플레이 보이인 유명 남성잡지 '난런왕(男人装)'과 함께 화보를 촬영했다. 화보가 누드로 진행된 데다가 한국 전통 의상인 한복을 입고 있어 네티즌들의 비난을 면치 못했다.
문제의 화보 속 추자현은 한복 치마와 저고리 없이 속치마만 입은 채 의자에 비스듬히 앉아 있다. 한복을 입어도 몸이 훤히 보이도록 개조해 아찔한 어깨 라인과 함께 가슴골까지 드러냈다.
네티즌들은 "한복을 가지고 뭐하는 겁니까", "왜 하필 한복인지..민감한거 모르나", "한복을 아름답게 표현하고 싶었던 마음은 알겠지만 누드는 좀 아니지 않나", "추자현은 왜 아무 말이 없는지 해명이라도 해야죠" 등의 반응을 보이며 눈살을 찌푸리고 있다.
하지만 중국의 언론매체들은 "추자현의 섹시함은
한편 추자현은 ‘아내의 유혹’ 중국판 ‘회가적 유혹’의 여주인공으로 활약해 중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이주연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