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사는 2일 방송에서 뇌성마비 3급 아이를 홀로키우는 사연을 공개했다.
그는 "어린 나이에 결혼을 했지만 남편과의 문제로 이혼을 결심했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당시 임신 중이였는데 남편과의 잦은 다툼과 스트레스로 인해 8개월 만에 장애를 가지고 태어났다"고 고백했다.
서로사는 직접 작곡한 노래 '꿈'을 부르며 노래 실력을 선보였으나 심사위원 박정현으로부터 불합격
하지만 성시경은 "오늘 보여준 모습은 탈락이지만 '꿈'이라는 노래를 들으면서 감동을 받았다"며 슈퍼패스로 합격 소식을 전했다.
이날 3차 지역 예선과 함께 본선 진출자를 가리는 슈퍼위크가 방송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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