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규는 1일 자신의 트위터에서 한 팔로우가 양준혁의 갈비찜 사업을 전하자 "돈 버는건 좋은데 양심은 속이지 말아야"라는 멘션을 보냈다.
강병규와 양준혁은 최근 트위터를 통해 공방을 펼치며 갈등을 표출했다.
앞서 강병규는 이미 여러차례 양준혁을 향해 "머리 큰 삼성맨" "선배도 아니다" 등 공개적인 독설을 날렸으며, 이에 양준혁은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고 비교적 여유롭게 대응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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