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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력 뿐 아니라 훈훈한 인간성으로도 모범이 되고 있는 대표 배우 하정우가 최근 현 소속사 판타지오(대표 나병준)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하정우는 판타지오와 전속 계약 만료를 맞았으나, 데뷔 초기부터 함께 동고동락 해온 소속사 식구들에 대한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파트너 관계를 유지해 나가기로 결정했다.
판타지오 측은 "데뷔 초부터 한솥밥을 먹으며 매니저와 배우의 관계를 넘어 막역한 사이로 지내왔다"며 "앞으로 더욱 두터운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최고 배우로 자리매김 해 나갈수록 서포트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정우는 박희순, 장혁과 함께 주연한 영화 '의뢰인' 촬영을 마치고 9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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