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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공개된 허각의 데뷔앨범 메인 쟈켓 사진은 지난해 '슈퍼스타K2' 당시에 비해 눈에 띄게 슬림해진 모습이다.
소속사 에이큐브측은 “몸 가짐과 마음 가짐, 정신적인 부분까지 모든 초점을 처음으로 맞췄다. 가장 기본부터 충실하게 시작하는 게 좋다고 생각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변화가 찾아 온 것 같다”며, “특히 대표님이 건강을 제일 중요시 생각하셔서 먹는 것을 좀 더 신경 쓰셨다. 세계요리대회 메달리스트인 전문적인 쉐프를 직접 섭외하셔서 건강을 헤치지 않고, 영양과 맛, 몸의 균형까지 갖춘 맞춤 식단의 음식을 먹고, 생활 습관의 변화와 운동을 꾸준히 하고, 연습도 열심히 했다.” 고 말했다.
또 허각의 숙소에 운동 트레이너이자 친구가 함께 생활하면서 규칙적으로 생활 하도록 감시자(?)의 역할을 톡톡히 한 것으로 전해 졌다.
한편 허각은 16일 첫 정식 데뷔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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