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훈은 1일 일산 SBS 제작센터에서 열린 SBS 일일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 기자간담회에서 '당돌한 여자' 등 수차례 멜로드라마에서 남자 주인공을 연기한다는 질문에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어린 여성과의 멜로가 쑥스럽기도 했다. 너무 아기들하고 연기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있었다"면서도 "하다보니 오히려 내가 애가 되는 것
이어 "언제까지 일지는 모르겠지만 내 욕심으로는 10년은 더 멜로를 하고 싶다"고 바랐다.
드라마는 10%대 중후반 시청률을 기록 중이다.
[고양=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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