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백지연의 피플인사드'에 출연한 주민정은 “주변에서 ‘여자가 어떻게 격렬한 춤을 출 수 있겠냐’는 이야기를 하더라. 오히려 더 자극을 받아 열심히 연습했다”면서 “춤을 출 때 ‘나는 여자가 아니다. 그냥 댄서다’라고 생각하며 연습하고 무대에 선다”고 밝혔다. 이어 “내 길을 새롭게 개척하는 것이 좋다. 댄서로서 독보적인 존재가 되고 싶다”며 꿈과 포부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2위 최성봉과 3위 IUV가 함께 출연해 무대 뒤 에피소드와 방송 후 자신들의 달라진 모습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방송은 4일 오전 11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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