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오 소속사측은 1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성오가 액션영화 전문 채널인 슈퍼액션의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수퍼액션 모델로 연기자가 뽑힌 것은 지난 2005년의 현빈 이후 처음이다.
이번 슈퍼액션 광고는 두 가지 내용으로 촬영됐다. 현재 방송중인 ‘야근바이러스’편에서는 야근을 하던 직장인들이 바이러스에 걸려 좀비로 변하게 되고 김성오는 좀비를 피해 퇴근을 하려 하지만 결국 좀비들에게 잡혀 좀비로 변한다. 직장인들이 싫어하는 야근을 소재로 한 광고
현재 김성오는 설경구, 손예진, 김상경 등과 함께 한국형 블록버스터 '더 타워'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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