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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회에 등장,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로 보는 이들을 눈물짓게 한 손예림은 방송 직후 하얀 피부에 똘망 똘망한 눈망울이 영화배우 박보영을 연상 시켜, 인터넷상에서 ‘리틀 박보영’으로 불리고 있다.
박재범의 친한 친구로 주목 받았던 도전자 조철희는 친한 쌍둥이 형제가 아니냐는 의혹이 들 정도로 박재범과 닮은 꼴로 시선을 끌며, 오랜 시간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기로 했다.
지난 3회 방송에서는 보아를 닮은 외모와 가창력에 조권을 능가하는 깝으로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훔친 유나킴, 그리고 본인 스스로 방송인 팽현숙을 닮았다고 말해 심사위원들의 폭소를 자아낸 임미소가 등장하기도 했다.
한편, 드디어 본선 생방송 무대에 오를 도전자를 가리는 마지막 관문. 슈퍼위크가 9월 2일 오후 11시 방송을 시작으로 앞으로 약 4주간에 걸쳐 공개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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