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미국서 활동중인 옐로우 보이즈는 최근 유튜브를 통해 "슈퍼위크를 마쳤다"며 "윤미래씨를 만났는데 노래도 잘 부르고 랩도 잘하고 우리에게 좋은 충고도 많이 해줬다 너무 존경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반흑인 반한국인이 열심히 하는거 보면 너무 좋다"며 하인즈 워드 등을 언급했다.
또 옐로우 보이즈의 멤버 중 혼혈인 조엘 하워드는 “나는 25%흑인 75% 한국사람”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조엘은 팀에서 훅 과 코러스, 엔지니어링, 프로듀싱을 맡았으면 옐로우 보이즈에 사운드를 담당하고 있다.
옐로우보이즈는 '슈퍼스타K3' 3차 예선에서 정엽, 싸이, 이승철 앞에서 공연을 펼쳤다. 이승철은 탈락시켰지만 정엽과 싸이가 합격을 시켜 슈퍼위크에 진출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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