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30일 방송된 KBS 2TV 월화극 '스파이 명월'은 5.9%(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9일 방송분이 기록한 5.6%보다 0.3%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한명월(한예슬)은 북한 간첩이라는 자신의 신분을 강우(에릭)에게 밝히며 갈등을 빚었다. 강우는 한명월의 정체가 밝혀지면 남한에서도 엄중한 형벌을 받을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무사 백동수'는 17.6%를, MBC '계백'은 13.6%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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