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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뮤지컬 ‘페임’ 제작발표회에서 진행자는 본격적인 행사 시작에 앞서 은혁이 바쁜 스케줄로 인해 제작발표회에 불참함을 알렸다.
뮤지컬 ‘페임’은 1995년부터 2006년까지 400만 명, 5600만 파운드 수익을 웨스트엔드 공연에서 낸 뮤지컬 베스트셀러다. 16개 국가의 300개가 넘는 프로덕션에서 제작돼 세계인의 사랑을 받아왔다.
노래, 춤, 연기, 연출 등 예술분야에서 최고의 명성을 자랑하는 P.A 공연예술학교에 엄격한 오디션을 통과한 소수의 인재들이 모인 곳, 그 중 상위 1%가 되기 위해 최고를 꿈꾸는 학생들의 경쟁을 그렸다. 손호영, 슈퍼주니어 은혁, 소녀시대 티파니, 천상지희 린아, 트랙스 정모가 캐스팅됐다.
특히 은혁은 무용을 전공하긴
한편 뮤지컬 ‘페인’ 공연은 오는 11월 25일부터 2012년 1월 29일까지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열린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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