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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째를 맞는 중국영화제는 올해 ‘대륙의 꽃을 만나다-중국 영화의 뮤즈 특별전’을 주제로 공리, 고원원, 계륜미, 리빙빙, 서기, 서정뢰, 양자경, 장즈이, 탕웨이, 판빙빙 등 중국을 대표하는 여배우 10인의 작품 중 최근의 흥행 화제작부터 국내 미개봉 기대작까지 대중과 평단의 인정을 받은 작품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CJ CGV, CJ E&M과 한-중 양국의 최고 문화산업기관인 중국의 국가광파전영전시총국, 한국의 영화진흥위원회가 협력해 양국 영화시장의 교각을 모토로 지난 2006년 첫 출범한 영화제는 한국 내 중국영화제, 중국 내
올해 영화제는 서울 CGV용산(9월26일~30일)과 부산 CGV센텀시티(10월1일~2일)에서 개최된다. 상영회 뿐 아니라 사진전, 시네마 토크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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