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방송인 남창희가 영화감독 이창동 감독을 연상시키는 모습을 선보여 화제다.
29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한 남창희는 박명수를 웃기기에 도전했다.
함께 출연한 양배추가 “대한민국 최고의 감독님을 모셔보겠다. 바로 이창동 감독님이다”고 멘트하자, 남창희는 9대1가르마와 진한 쌍거풀, 이창동 감독 특유의 표정을 그대로 재현해 박명수를 3초만에 웃게 만들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똑
한편 이날 놀러와는 ‘홍박의 안타까운 녀석들’ 스페셜로 꾸며져 박명수, 정성호, 김경진, 유상엽, 홍진경, 양배추, 남창희, 김인석이 출연했다.
(사진: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캡쳐)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