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소속사측은 "걸스데이가 전속모델로 활동중인 2PM과 함께 6개월간 네파(NEPA)의 이미지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네파의 마케팅팀 윤희수 팀장은 "네파는 2PM을 모델로 기용해 강인하고 도전적이며 젊고 활동적인 이미지를 대중에게 어필하는데 성공했다"며 "여성라인도 홍보 강화를 위해 상큼하고 발랄한 걸그룹 걸스데이를 선정했다"고 모델 발탁 배경을 밝혔다.
한편 걸스데이는 오는 9월 2일 디지털 싱글곡 '너, 한눈 팔지마!'를 공개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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