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멤버들의 얼굴과 이름이 함께 공개된 재킷 촬영현장 메이킹 영상은 불과 30초짜리 짧은 영상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유튜브에서 조회수 1만 건을 넘기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아직 데뷔도 하기 전인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벌써부터 많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섭외가 폭주하는 등 신드롬을 예고하고 있는 것.
에이프릴키스의 소속사측은 "데뷔 전부터 너무 많은 관심과 사랑 주셔서 멤버들 모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기대감이 큰 만큼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려고 준비하고 있다. 9월 1일 있을 데뷔 무대도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에이프릴키스는 오는 9월 1일 첫 디지털 싱글 앨범 '워너비(WANNABE)'를 발매하고, 같은 날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데뷔 무대를 갖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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