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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말 일본을 시작으로 약 한달간 진행된 이번 아시아 7개국 프로모션에서 김현중은 방문한 나라마다 공항에 수천 명의 인파를 몰고 다니며 아시아 스타 다운 인기를 과시했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은 아시아 여러 나라에서 솔로 가수로서의 성공적인 데뷔와 신 한류 스타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 번 인정받게 만든 발판이 됐다는 것이 소속사의 설명이다.
김현중은 “멀리서도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시는 해외 팬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다” 며 “팬 여러분들의 사랑에 힘을 얻었고, 곧 선보일 다음 앨범도 더욱 열심히 준비하겠다” 고 말했다.
지난 27일 오후 한달 간의 긴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김현중은 두 번째 미니앨범 준비에 전념할 예정이며 12월 부터는 아시아 투어 공연에 돌입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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