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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는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그냥 열심히는 하는데 가끔은 혼자인 기분이 들 때가 있어요. 그런데도 위로가 필요한 사람처럼은 안보이네. 오늘은 일찍 끝나서 집. 잘자요"라는 글과 함께 직접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강희는 고된 촬영에 지친 듯 피곤한 기색이 역력한 모습이다. 졸린듯한 눈에 퉁퉁 부은 얼굴이 눈길을 끈다.
현재 SBS 수목드라마 '보스를 지켜라'에 출연 중인 최강희는 극 중반부를 넘어서면서 생방송을 방불케 하는 빡빡한 촬영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보스를 지켜라'는 10%대 후반의 시청률로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지만 이미 당일 회차 촬영을 당일까지 진행해야 하는 등 바쁜 일정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언니에게 위로를 보내요" "너무 피곤해보여요" "강짱 울지 말아요" 위로보단 수면이 필요할 듯" "보스를 지켜라 짱 재밌어요 화이팅" 등 응원의 글을 남기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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