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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멤버 수영(21)이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당분간 활동에 차질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
29일 다수의 매체는 수영이 지난 28일 오전 9시쯤 시각 장애우들을 위한 실명퇴치운동 봉사활동을 하기 위해 서울에서 천안으로 가던 중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죽전 휴게소 부근에서 상대방 측 운전자의 부주의로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교통사고는 상대방 측이 운전 부주의로
이에 따라 수영은 다음달 3일과 4일 열리는 SM타운 라이브 도쿄돔 공연에 참여하지 못하며 이후 9~11일 열리는 대만 콘서트에서 불참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스타투데이)
김정아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