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는 29일 오전 11시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투혼' 제작보고회에서 20분 가량 늦었다.
김선아는 "촬영 때문에 6일동안 밤을 샜더니 어제 실신했다. 오늘도 제작보고회용 얼굴이 아니라 드라마 연결용 얼굴"이라며 "죄송하다 얼굴이 좀 붓기는 했지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투혼'은 팀 내 최고 에이스 투수였지만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은 탓에 골칫덩이 투수가 돼버린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 사진=강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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