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공개된 사진은 신은경이 양악수술 후 한달 반 만에 처음 메이크업을 하고 찍은 사진으로 한층 부드러워진 인상과 어려진 외모로 눈길을 끈다.
관계자에 따르면 신은경은 수술 후 한방학 침 시술을 받고 빠른 속도로 회복했다. 수술 후 한방 전문의에게 하루 네번 침 시술을 받는 등 꾸준히 관리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신은경의 양악수술과 관련, 병원 측은 "신은경씨는 주걱턱, 비대칭, 돌출 입, 긴 턱 등기능적 의료적 개선목적과는 틀리다. 처음부터 연기자로서의 캐릭터를 위해 순수 미용목적으로 양악시술을 받았고 그것을 솔직히 공개한 것이다"고 설명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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