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2’ 효린․지오․규현 대거하차 ‘물갈이’ 후폭풍은?

씨스타 효린, 슈퍼주니어 규현, 엠블랙 지오가 KBS 2TV '불후의 명곡2' 무대를 떠나는 가운데 새로운 멤버 투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한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이하 불후2)에서 맹활약했던 효린, 규현, 지오가 오는 29일 녹화를 끝으로 모두 하차한다. 이외에도 추가로 하차할 멤버가 생겨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새로운 멤버 투입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합류 예정이었던 멤버들에 대해서도 확정 여부가 도마에 올랐다.
‘불후2’ 고민구 PD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당초 합류 계획이었던 루나의 출연 가능성이 낮아졌다. 다른 아이돌 스타가 합류할 가능성이 높다”며 “새 멤버가 투입될 경우, 이전 멤버들에 비해 전혀 떨어지는 라인업이 아니기 때문에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