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배칠수, 얼짱 딸 이솔양 공개 '잘 자랐네'

방송인 배칠수가 폭풍성장 한 얼짱 딸을 공개했다.
배칠수는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 녹화에 2년 전 출연했던 딸 이솔 양과 함께 나섰다. 이솔 양은 한층 여뻐진 외모와 성숙해진 모습으로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당시 녹화에서 배칠수는 이명박 대통령, 유시민 대표 등 특유의 성대모사 개인기를 마음껏 뽐냈다.
한편 이번 녹화에서 조혜련의 아들 김우주 군은 "엄마가 남자같아 싫다"고 솔직 발언, 눈길을 끌었다. 방송은 27일 오후 5시 15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