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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2’ 고민구 PD는 26일 오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당초 합류 계획이었던 루나의 출연 가능성이 낮아졌다. 다른 아이돌 스타가 합류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앞서 고PD는 루나의 투입과 관련해 "규현이 먼저 투입, 루나는 8월말께 '불후2'에 전격 합류한다"며 “파워 여성보컬, 루나와 효린의 대결은 눈여겨 볼 만 하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당시 “효린은 ‘불후2’ 를 통해 이미 가창력과 잠재 가능성을 널리 인정받았다. 합류 예정인 루나 역시 타 방송을 통해 폭발적인 가창력을 보여준 바 있어 두
스타 아이돌들의 활발한 해외 진출 및 활동으로 교체가 잦은 가운데 명품 라인업의 새로운 주인공이 누가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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