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인순이가 작곡가 이현승의 결혼식에서 주례를 맡는다.
이현승은 최근 MBC ‘나는 가수다’에서 불러 화제가 된 노래 ‘아버지’의 작곡가로 인순이의 ‘거위의 꿈’, ‘판타지아’ 앨범을 프로듀싱 했다.
아이웨딩네트웍스는 26일 "
백지영의 '잊지 말아요', 다비치의 '8282'의 작곡자로도 유명한 이현승은 다음 달 21일 강남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동갑내기 대기업 사원과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연합뉴스)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