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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에 트렌스젠더 모델 최한빛이 출연했다.
최한빛은 25일 방송된 ‘공주의 남자’ 12회에서 몸은 남자지만 영혼은 여자인 ‘빙옥관’ 기생 무영으로 등장했다.
이날 최한빛은 매혹적인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할과 잘 어울린다”, “연기 잘 하신 듯”, “누군가 했더니 최한빛이었구나”, “제2의 하리수”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한별은 2009년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트렌스젠더로 출전해 세간의 관심을 끌었다.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