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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렬은 최근 SBS 월화드라마 '무사 백동수'(극본 권순규/ 연출 이현직, 김홍선) 제천 촬영장에서 스태프와 동료배우들에게 간식으로 치킨을 대접했다. 더운 날씨와 바쁜 스케줄로 고생하는 제작진과 동료배우들을 위해 때 마침 간식을 준비 한 것.
특히 전광렬이 손수 치킨을 나눠주며 막내 스태프까지 꼼꼼히 챙겨줬다는 후문. 전광렬은 “함께 고생하는 촬영 스태프와 동료배우들을 위해 작은 먹거리를 준비했다. 대단하진 않지만 오랜 촬영을 하다 보면 이렇게 삼삼오오 모여 함께 쉬는 시간을 갖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팀워크를 강조했다.
드라마 제작관계자는 “산 속 깊은 곳이나 허허벌판 같은 곳에서 오랜 시간 동안 촬영을 하면 아무래도 먹는 게 불편하다. 이 때 마다 전광렬씨나 최민수씨 같은 선배 연기
현재 '무사 백동수'는 월화극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탄탄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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