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롤리폴리` 활동 끝 "7080세대 추억선물 기뻤다"

티아라가 '롤리폴리'의 성공적인 활동 마무리를 위해 특별한 무대를 준비중이다.
티아라는 25일 케이블 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6일 KBS '뮤직뱅크' 27일 MBC '쇼! 음악중심' 28일 SBS '인기가요'에서 순차적으로 고별무대를 갖는다.
티아라는 각 방송마다 '롤리폴리' 활동기간 동안 반응이 좋았던 의상인 교복동복, 하복, 교련복, 걸스카웃복, 복고의상 등을 모두 다시 입고 무대에 등장할 예정이다.
티아라는 "'롤리폴리'를 사랑해 주신 모든 팬 분들께 감사하다"며 "특히 40, 50, 60대 분들에게 좋은 추억을 떠 올릴 수 있게 해드릴 수 있어서 보람되고 기뻤다"고 전했다.
한편 티아라는 9월 2일 일본 데뷔를 앞두고 일본 팬들에게도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