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0일 1회 공연으로 기획된 '코이치 도코토 2011 BPM 인 서울(KOICHI DOMOTO 2011 BPM IN SEOUL)' 공연은 은 지난 8월 11일 실시된 티켓오픈에서 30초 만에 매진, 90% 가까운 입금율을 보이며 즉석에서 한 회 공연 추가를 결정했다. 이후 9월 9일 추가된 공연 역시 지난 8월 18일 티켓오픈에서 1분 만에 매진을 기록하며 대박 조짐을 보여 공연 제작사 측이 1회 또 추가공연을 발표한 것.
이 같은 성황은 10년 간 일본 최정상을 지킨 킨키키즈의 멤버일 뿐 아니라 이번 솔로 내한공연이 킨키키즈를 통틀어 첫 내한 행사이기 때문으로 제작사 측은 설명하고 있다.
한편 도모토 코이치 첫 내한 공연은 9월 9일, 10일 양일간 총 3회 올림픽 공원 내 올림픽 홀에서 진행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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