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기몰이중인 박한비는 꽃미남 아이돌 그룹 티맥스의 멤버이자 '버디버디'를 통해 연기에 데뷔한 신예. 극중 뮤지션을 꿈꾸는 사고뭉치 유이(성미수 역)의 동생 성태갑 역을 맡았다. 신임임에도 불구하고 귀여운 꽃미남 외모와 안정된 연기를 선보이며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23일 방송된 6화에서는 성미수(유이 분)가 캐디 생활을 병행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성태갑(박한비)이 급히 리조트를 찾아 다짜고자 성미수 찾기에 나섰다. 이윽고 미수를 발견한 태갑은 마음을 다잡지 못하는 미수를 다그치며 박력 넘치는 모습과 함께 속 깊은 동생의 따뜻함까지 선
시청자들과 네티즌들은 홈페이지 등을 통해 “이름이 예뻐 여자인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박력 미남”, “유이에 이어, 동생 박한비의 재발견”, “동생에 흔들리는 누나들의 마음” 등 반응을 나타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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