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는 지난 21일 중국 북경 샹그리라 호텔에서 열린 공식 첫 북경 팬미팅에 200여명의 팬들을 초대해 팬들과 2시간여 동안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다해는 팬들과 좀 더 가까이 소통하고 싶은 마음에 200여명의 팬들만을 초대했다. 하지만 한국은 물론 중국 공식 홈페이지까지 다운되고 회사 전화가 마비될 정도로 문의가 빗발쳤다는 전언이다.
이날 이다해는 자신에 관한 O.X 퀴즈와 토크를 통해 팬들과 좀 더 가까워졌으며 퀴즈의 최종 우승자와는 따뜻한 포옹을 나눴다. 또 추첨을 통해 직접 준비한 선물을 나눠주는 등 유쾌한 시간을 가졌다.
한편 드라마 '미스 리플리'를 성공적으로 마친 이다해는 차기작을 검토하며 중국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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