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日 방송 "환상의 퍼포먼스" 극찬

애프터스쿨이 일본 인기 방송 니혼TV ‘스키리’에 출연해 "환상의 퍼포먼스"라는 극찬을 받았다.
애프터스쿨은 최근 '스키리'에 출연, 일본 데뷔 곡인 ‘뱅’을 강렬한 안무와 함께 라이브로 선보였다. 특히 마칭 드럼 퍼포먼스인 ‘레츠 두 잇(Let’s do it)’ 퍼포먼스부터 타이틀곡 ‘뱅’까지 자신감 있는 표정으로 무대를 선보여 진행자로 부터 "환상의 퍼포먼스"를 극찬을 받기도 했다.
애프터스쿨은 8월 17일 일본에서 첫 싱글 '뱅!'의 일본어 버전이 담긴 싱글앨범을 발매했다. 애프터스쿨의 싱글앨범을 발매 하루 만에 오리콘 데일리 차트에서 6위에 랭크됐다. 이 밖에도 애프터스쿨은 지난 7월 17일 일본 데뷔 쇼케이스의 3000여 좌석이 1분만에 매진시키기도 했다.
일본 현지 관계자는 “일본에서는 이렇게 카리스마 넘치는 걸그룹을 찾아보기 힘들다. 애프터스쿨의 라이브와 퍼포먼스는 관객을 완벽하게 압도 시키기 때문에 한국, 일본 양국의 모든 가수들이 긴장해야 할 것 같다.”라고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