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넘버스’ 아이린, 스타 작곡가 ‘러브콜’ 쇄도

'7단 고음' 슈퍼 루키가 탄생했다.
실력파 가수 디셈버와 제이세라가 주축을 이뤄 만든 프로젝트 그룹 ‘CS 넘버스’의 타이틀곡 ‘가슴으로 운다’ 가 인기몰이중이다. 현재 SKT , KT, LGT 모바일 컬러링, 벨소리 인기차트 탑텐으로 진입했다. 엠넷 닷컴, 소리바다, 싸이월드 실시간 차트에서 꾸준히 5위권에 랭크되면서 인기음원으로 등극했다.
지난 11일 KBS 2TV 뮤직뱅크와 SBS 인기가요를 통해서 ‘CS 넘버스’와 함께 첫 데뷔무대를 가진 아이린은 신인 답지 않은 무대 연출과 가창력으로 방송 관계자들로부터 주목 받고 있다 . 데뷔 전부터 ‘아이유의 3단 고음’ 과 ‘디셈버의 5단고음’을 넘나드는 고음 가창력으로 조영수와 오성훈, 박정욱등 몇몇 히트 메이커 작곡가들 사이에서는 이미 그 실력을 인정 받았다. 이들은 "그녀의 솔로 음반이 제작 들어 간다면 노 게런티로 가장 먼저 좋은 곡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CS 넘버스’는 오는 30일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에 출연 할 예정이며 리더 디셈버는 31일 오후 8시 서울 라마다 호텔 신의 정원에서 단독 미니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