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에 출연한 KBS 아나운서 전현무가 놀라운 예능감을 선보여 화제다.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는 김병만, 백지영, 성시경, 전현무가 객원MC로 출연한 시청자투어 대비캠프편이 방송 됐다.
이날 전현무는 샤이니의 ‘루시퍼’노래와 함께 등장, 아줌마들의 뽀로로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이후 깃발 찾기 게임에 대한 제작진의 설명이 한창이던 가운데, 전현무가 제작진에게 항의하려 하자, 성시경이 전현무의 말을 끊으며 “가만있어봐”라고 반말을 했다.
이에 전현무는
한편 ‘1박2일’의 시청률은 지난주 15.1%보다 2.1%가 상승한 17.2%(AGB닐슨미디어리서치. 전국기준)을 기록했다.
(사진:KBS '1박2일'캡쳐)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