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현아는 솔로 무대 마지막 방송을 '저스트 팔로우 미'로 마무리 했다. 이날 현아는 평소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와 함께 무대 마지막에 피처링에 참여한 지코와 정중하게(?) 악수를 나누고 마지막 소파에 앉아 깜찍한 표정을 연출하는 등 솔로 활동 마지막 무대 다운 팬서비스를 선사했다.
현아는 첫 솔로곡 '체인지'와는 확연히 다른 깜찍하고 섹시한 스타일의 노래 '버블팝'을 선보이며 차세대 섹시 디바의 자리를 굳혔다. 현아의 '버블팝' 동영상은 전세계 1000만 건 이상 플레이 되면서 해외 외신에 까지 소개 되는 등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안무가 선정적이라는 이유로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지적을 받았고 곧바로 '버블팝' 방송활동을 중단, 후속곡 '저스트 팔로우 미'로 활동을 이어왔다.
한편 현아는 당분간 포미닛의 해외 프로모션 활동 등에 전념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