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 오후 11시 tvN '코리아 갓 탤런트'의 파이널 결승전이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펼쳐진다. 최성봉(노래), 김하준(샌드 애니메이션), 아이빅 하모니카 앙상블(하모니카 5중주), 김태현(노래), 김찬양(종합 예술), 이스케이프(마술), 주민정(팝핀), IUV(코믹 립싱크), 김민지(노래), 김종완(비보이) 등 파이널에 오른 10팀 모두 최고의 무대를 만들기 위해 불철주야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제작진 또한 20일 파이널을 앞두고 시뮬레이션과 리허설을 수십번을 거듭하는 것은 물론, 생방송으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돌발상황에 대해서도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특히 비보이, 팝핀, 마술, 샌드 애니메이션, 하모니카 연주, 코믹 퍼포먼스, 종합예술 등 각기 다른 장르의 재능을 가진 TOP10이 파이널 무대에서 다채롭고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코갓탤' 파이널 결승전은 유튜브의 공식채널(youtube.com/KoreasGotTalent)을 통해 전세계에 생중계된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 3억원과 최첨단 크로스오버 차량이 주어진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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