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락 페스티벌은 스쿨뮤직과 경인방송이 공동 주최하고 미러볼뮤직이 주관하는 청소년만을 위한 록 페스티벌로 올해로 8번째를 맞았다.
'나스락 페스티벌'은 전국 만 18세 이하 청소년들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라이브 경연이자 록 페스티벌로 순수 창작곡 경연을 통해 재능 있는 예비 뮤지션을 발굴해 내는 기회가 돼 왔다.
최근 KBS에서 방영되고 있는 밴드 서바이벌 프로그램 ‘톱밴드’에 출연한 ‘AXIZ’ 역시 제 6회 나스락 페스티벌의 주인공이다.
UCC예선을 거쳐 본선 진출 10팀이 공연하는 본 대회의 수상팀에게는 악기 등의 상품과 장학금, 경기도 교육감상, 인천시 교육감상이 수여되며, 1등 팀에게는 ㈜야마하 뮤직 코리아에서 주최하는 ‘아시안 비트’ 페스티벌 코리아 파이널에 진출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이날 공연에는 W&Whales, 칵스(The Koxx), '슈퍼스타K2'의 김지수가 게스트로 무대를 꾸며줄 예정이다.
이날 경연은 22일 오후 10시 경인방송 라디오(90.7MHz)를 통해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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