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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은 19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뮤직뱅크' 티아라 '롤리폴리' 무대에 서지 않았다. 이날 티아라는 효민 없이 6명의 멤버만 무대에 올랐다.
효민은 이날 MBC 드라마 '계백' 촬영으로 현재 문경에 있는 상황이다. 드라마 촬영으로 부득이하게 '뮤직뱅크'에 함께 하지 못한 것. 소속사 측은 "현재 효민이 드라마와 티아라 활동을 최대한 병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촬영일정이 지방에 잡혀 있는 오늘 같은 경우는 불가피하게 6인조로 무대에 설 수 밖에 없다"며 양해를 구했다.
효민은 최근 영화 '기생령' 드라마 '계백' 티아라 활동 까지 데뷔후 가장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중이다. 특히 최근 출연 중인 ‘계백’에서 효민은 극중 은고의 곁을 지키는 동료이며, 털털하고 선머슴 같은 면을 지니고 있어 무술과 승마에 능통한 초영역을 맡아 무술, 승마, 창던지기, 검술 등 다양한 연습에 임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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