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주요 3개 도시에서 진행될 팬미팅은 한편의 극을 보는 것과 같은 무대로 만들어질 계획이다. ‘일본영화방송프로듀서협회 히트메이커 연극부문상’과 일본 연극계 최고의 영예인 ‘키쿠타카즈오 연극상’을 받은 뮤지컬 배우 겸 연출가 이마무라 네즈미가 총 연출을 맡았다.
앞서 이병헌은 한국 배우로서는 처음으로 2006년 일본 도쿄돔에서 5만명 규모의 팬미팅을 연 뒤로 꾸준한 팬미팅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소속
한편, 이병헌은 11월까지 미국의 뉴올리언즈에서 영화 ‘지아이조2’ 촬영에 참여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