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은 SBS 파워FM '영스트리트' DJ로 낙점돼 오는 9월부터 라디오 청취자들과 소통하게 됐다. 관계자에 따르면 붐은 지난 2년간 군 복무하며 쌓은 체력과 발산하지 못한 에너지를 라디오 진행에 쏟아붓겠다는 각오다.
특히 연예계 소문난 마당발답게 붐의 전역 및 DJ 입성을 축하하는 게스트들이 대거 출연할 것으로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현재 '영스트리트' 진행 중인 제국의아이들 광희와 쥬얼리 예원은 각각 팀 활동에 주력할 예정이다.
한편 붐은 오는 22일 서울 용산구 국방홍보원에서 전역식을 갖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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