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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은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다음 주 월요일 '나는 가수다' 첫 녹화입니다. 주인공들과 여러분 사이를 열심히 왔다갔다 할게요"라고 일정을 알렸다
이어 "저는 한 라운드면 떨어질 경연보다는 아름다운 동료들을 직접, 오래 지켜볼 수 있는 그 자리에서 그들을 빛나게 하렵니다"라는 각오도 덧붙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격려와 함께 응원의 박수를 보냈다".
윤종신은 오는 22일 가수 인순이 바비킴 윤민수와 함께 '나는 가수다' 6라운드 1차 경연 녹화를 시작으로 본격 프로그램에 합류한다.
앞서 '나가수' 측은 "윤종신은 많은 가수들이 사랑하는 싱어송라이터이자 가수 생활 21년차로서의 풍부하고 전문적인 음악적 지식, 선후배를 아우르는 인간관계 뿐 아니라 음악 프로그램과 라디오 DJ를 통해 쌓은 노련한 진행력, 프로그램에 임하는 적극적인 태도 등 나가수 MC로 손색이 없었다"고 MC 영입 배경을 설명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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