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은 18일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살빼기 프로젝트 ‘다이어트 서바이벌 빅토리’ 제작발표회에서 ‘죽기 전에 꼭 해보고 싶은 것을 꼽아 달라’는 질문에 “20대 초반부터 갖고 있던 내 꿈이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1년 내내 전국을 여행다니면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우리나라 맛난 음식과 명소들을 찾아다니는 것을 죽기 전에 꼭 해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애주가인 신동엽은 또 “건강에 신경을 많이 써서 맛있는 음식과 소주를 곁들여 먹으며 좋은 사람들과 오래오래 함께 하고 싶다”고 전했다.
‘김연아의 키스앤 크라이’ 후속으로 방송되는 ‘빅토리’는 18주 동안 20명이 살빼기에 도전하는 프로젝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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