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래퍼 플로 라이다가 빅뱅의 지드래곤에게 생일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18일 플로라이다는 지드래곤의 생일을 맞아 자신의 트위터에 “지드래곤, 생일 축하한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지드래곤과 플로라이다의 인연은 지난해 8월 지드래곤의 솔로곡 '하트브레이커'가 플로라이다의 '라이트 라운드'를 표절했다는 의혹으로 시작됐다.
표절논란 후 플로라이다는 지드래곤의 ‘하트브레이커’앨범에 피처링을 해 표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표절시비가 만든 우정이네요”, “지드래곤 미국 진출하나요”, “같이 무대에 서는 모습을 보고 싶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스타투데이)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