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홍은 100만명 이상의 회원수를 자랑하는 국내 최고 사진 전문사이트 SLR클럽에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특히 포항 공연가는 차 안에서 찍은 사진과 연습실에서 찍은 뒷모습이 사진 전문가들에 의해 '연습실 산다라박'이라는 타이틀로 '그날의 사진'에 선정되기도 했다.
블레이디는 "무대에 서기위해 매일같이 16시간 이상을 연습해오며 우리들의 꿈을 키워왔다. 앞으로도 정상을 향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인도네시아와 필리핀, 일본 등지에서 팬까페가 만들어지는 등 신한류그룹으로 도약 중인 블레이디는 18일 케이블 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데뷔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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