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네티즌은17일 이 방송 내용을 보도한 기사 밑에 "유오성한테 폭행당한 '도마 안중근' 강민선입니다. '승승장구' 잘 보았습니다. 내가 당신한테 돈을 요구했다면 당신을 고소했겠지 진심 어린 사과를 원했었고 내게 사과를 했다는 거짓말과 그 이후에 당신과 만난 적도 없고 얘기한 적도 없었어. 당신이 왜 거짓으로 얘기하는지 모르겠어. 정신 좀 차리시오. 그때 사건 이후 스트레스 때문에 편히 잔 적 없다. 이 사람아"라는 댓글을 달며 유오성의 해명을 전면 반박했다.
앞서 유오성은 방송에서 영화 ‘도마 안중근’ 상해 촬영에서 촬영 스태프를 감금폭행했다는 루머와 관련해 "그 친구를 때린 건 사실이다"고 인정했다.
그는 당시 "사람이 들어가서 잘 수 있는 방이 아니었다. 기사에는 마치 대접 받으려고 한 것처럼 나왔는데 상해 도착해서 묵게 된 방
그러나 일주일 후 스태프와 화해를 했고, 문제없이 영화도 개봉하게 됐다고 밝혔다. 유오성은 "스태프와 다시 통화를 했고 오히려 그 친구가 ‘죄송하다’고 하더라"며 당시 사건의 전말을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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