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멤버 크리스탈(17)이 피겨 스케이팅 선수 랑비엘(26)과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크리스탈은 17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사진 찍자고 했더니 나를 번쩍 들어 올려서 찰칵 찰칵 하고 나를 빙빙 돌려준 랑비엘이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랑비엘은 크리스탈을 안고 있는 모습이다. 크리스탈은 행복한 표정으로 V를 그리고 있다.
스테판 랑비엘은 스위스 피겨 스케이팅 선수로 13일부터 3일간 진행된 '김연아의 아이스쇼'를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둘이 잘 어울린다”, “질투난다”, “선남선녀네요”, “랑
한편 크리스탈은 SBS '일요일이 좋다-키스앤 크라이'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5일 열린 ‘김연아의 아이스쇼’에 피겨 스케이팅 선수 이동훈과 함께 특별 게스트로 참가해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사진=크리스탈 미투데이)
김정아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