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 측은 16일 오후 7시 열리는 폐막식을 앞두고 ‘치코와 리타’를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치코와 리타’는 1948년 쿠바를 배경으로 한 성인 애니메이션이다. 원대한 꿈을 가진 젊은 피아니스트 ‘치코’와 멋진 목소리를 가진 아름다운 가수 ‘리타’가 서로의 음악과 낭만적인 욕망에 강렬하게 이끌리면서 벌어지는 음악과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아이티, 음악의 전사들’(감독 휘트니 다우·미국)이 심사위원 특별상을 받고, ‘스웰 시즌’(감독 카를로스 미라벨라
지난 11일 개막한 영화제는 이날 충북 제천시 의림지에 마련된 JIMFF 스테이지에서 배우 정태우와 한지원의 사회로 막을 내린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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