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슈퍼스타K3’에 참가한 옐로우보이즈의 과거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12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3'에는 서울 예선에 참가한 옐로우보이즈가 등장했다.
미국 교포 출신인 3인조 힙합그룹 옐로우보이즈는 건들거리는 행동과 말투로 심사위원들의 눈총을 받았다.
당시 심사위원 이승철은 “난 심사를 못하겠다. 건방진 태도를 고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고, 싸이와 정엽이 합격을 줬다.
지난 15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옐로우보이즈 과거영상’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옐로우보이즈는 한국 여성에게 영어로 비속어를 던지는가 하면 다른 여성에게 대마초 흡연에 대해 농담을 하기도 했다.
더불어 술에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개념 없다”, “이승철이 제대로 본 듯”, “당장 탈락시켜라”, “개념 없는 행동에 화가 난다”, “아무리 미국에서 살다 온 아이들이지만 너무 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해당영상캡쳐)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bn.co.kr)